[프라임경제]현대건설(사장 이종수)이 12일 가회동 동사무소에서 가회동과 삼청동 일대 북촌마을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150세대에 서산미 20kg과 김, 참기름 등이 담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수 사장과 9개 본부 본부장, 주니어보드, 현지회 등이 참석, 동사무소 인근 4세대에 대표로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설 선물은 서산미 20kg 150박스와 김·참기름 선물세트 150박스로 총 1400만원 상당이었다. 이중 절반은 현대건설 임직원이 일일호프, 바자회 등으로 마련한 것이어서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됐다.
이종수 현대건설 사장은 “민족의 큰 명절을 맞아 회사 인근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선물을 하게 됐다”면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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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이 북촌마을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 서산쌀 등 설 선물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사진=현대건설 제공)>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