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오라클(대표 표삼수, www.oracle.com/kr)은 표준 기반의 포괄적인 BI 스위트인
Oracle Business Intelligence Suite Enterprise Edition 10g Release 3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스위트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10g 릴리스 3, 이하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EE)를 출시하고,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BI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전략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EE는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제품군 중 하나로, 전사적 BI를 구현하기 위한 혁신적인 기능 향상을 제공한다. 또,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이나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의
다른 제품군 및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와 완벽하게 통합되었으며, 비(非)오라클 데이터 소스에도 최적의 호환성을 제공한다.
신제품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EE의 특징은, ▲비즈니스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모든 사용자에게 적절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경고, 대시보드, 리포트 같은 리포팅 매체를 통해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하며, ▲기존 비즈니스 프로세스나 워크플로우와의 통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 증가나 사용자 요구사항을 관리할 수 있도록 BI 플랫폼의 확장성을 통해 비용효율성을 제공한다.
IDC에서 통합, 개발 및 애플리케이션 전략 그룹을 총괄하고 있는 헨리 모리스 (Henry Morris) 그룹 부사장은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스위트 EE를 통해 오라클 및 비(非)오라클 또는 복잡한 환경에서도 리포팅과 분석이 가능해졌다.”라며“이 제품은 1년 전에 인수한 시벨 어낼러틱스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퍼블리셔를 통합하여 고객에게 포괄적인 리포팅과 BI 툴셋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