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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동기)은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5일 해남읍 관내 불우이웃 시설 5곳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년․소녀 학생가장 9명을 격려했다.
해남교육지원청 직원들은 2007년도부터 매월 봉급에서 '작은 사랑의 씨앗 기금'을 모금해 연말연시와 명절에 불우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있다.
정동기 교육장은 “우리의 조그마한 관심과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랑의 씨앗을 더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