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마트가 오는 14일까지 '브랜드가전 특별기획전'을 열고 최대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설을 앞두고 명절 보너스 등을 받은 직장인들이 효도선물로 가전제품을 선택하는 수요가 늘것으로 예상해 이같은 행사를 준비했다.
실제 이마트의 지난해 가전제품 월별 매출 동향에 따르면 설 명절이 포함된 1월매출이 11.5%로 가장 높은 구성비를 보였다. 1월에 이어서는 에어컨 등 냉방제품 수요가 높은 7월과, 추석명절이 포함된 9월이 매출구성비 9.9%, 9.6%로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이마트는 TV, 컴퓨터, 카메라 등 가전제품부터 청소기, 비데, 밥솥 등 주방가전까지 총 150종 제품을 특별할인해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삼성 3D 스마트 LED TV 46형(46ES6620)을 179만원에, LG 42형 스마트 LED TV(42LM6100)를 124만원에 준비했다. 이외에도 최신 인기가전 이벤트전을 함께 진행해 삼성/LG전자 대형가전 구매시에는 100/200/300/500만원 구매금액 별로 3/6/15/25만원 할인행사를 함께 진행하며 품목별 최대 10%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신학기 수요가 함께 증가할 것에 대비해 데스크탑/노트북/카메라 기획전를 함께 진행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TG 삼보 데스크탑(AHF3725+46.9cm모니터)을 59만9000원에, 엘지 울트라북(U560-GAH5SK+포켓포토PD221)을 129만원에, 소니 미러리스F3 카메라(18-55)를 58만9000원에 준비했다.
또한 주부들을 위한 주방가전 및 소형생활가전 할인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쿠쿠 10인용 IH밥솥(CRP-HLT1070S)을 19만9000원에, 테팔 푸드프로세서를 6만9000원에 준비했으며, 엘지싸이클론 청소기를 7만9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