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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청년 창업 도울 전용상품 판매개시

임혜현 기자 기자  2013.02.05 12: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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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우리은행(053000·은행장 이순우)은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 돕기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협약을 맺고 '우리청년전용창업대출'을 판매한다.

5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청년전용창업대출은 지식서비스·문화콘텐츠 및 제조업을 영위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 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3년간 연 2.7%의 고정금리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중도상환수수료도 전액 감면된다.

우리은행은 또 대출신청 고객들의 창업 경험이 부족한 점을 고려, 무료 창업컨설팅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