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GM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GM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민족 전통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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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의 한마음재단은 민족 명절 설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께 떡국과 다과 제공, 설 선물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설 맞이 행사를 가졌다. ⓒ 한국GM |
이와 함께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이야기꽃을 피우고, 그 동안의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으며 귀가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최인범 대외정책본부 상임고문은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오늘의 봉사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GM은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많은 사랑과 정성을 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재단 출범 이후 매년 △설 △추석 △장애인의 날 △어버이날 △어린이날 △성탄절 등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이나 기념일 등에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