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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요타자동차가 '2013 올해의 차' 선정을 기념한 대대적인 감사 프로모션을 2주간 진행한다. ⓒ 한국토요타자동차 | ||
[프라임경제] 한국토요타자동차(이하 토요타)가 '2013 올해의 차' 선정을 기념한 대대적인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최근 토요타의 캠리와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 350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하는 '2013 한국 올해의 차' 시상에서 각각 대상에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시상식에서 수입차가 대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뿐만 아니라 토요타의 캠리 하이브리드와 렉서스 뉴 제너래이션 GS는 각각 '친환경상'과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함께 안았다.
이에 토요타는 수상의 영광을 고객들에게 되돌려 드리고자 오는 15일까지 렉서스와 토요타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감사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모든 렉서스 및 토요타 고객은 구매 시기와 병행수입모델에 상관없이 차량 안전운행을 위한 △배터리 상태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 △와이퍼 상태 △브레이크 등을 포함한 12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 렉서스는 30만원 이상, 토요타는 10만원 이상의 일반 유상수리 비용에 대해 10%할인 혜택도 실시한다.
한편, 이번 감사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렉서스 토요타 전국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