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해상은 4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철영 사장과 박찬종 부사장을 공동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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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공동 대표이사에 선임된 이철영 사장(왼쪽)과 박찬종 부사장(오른쪽). ⓒ 현대해상 |
박 부사장은 1977년 서울대 불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과 현대전자를 거쳐 2004년 현대해상에 합류하여 기업보험부문, 경영지원부문을 맡아왔다.
이 사장은 회사 전체 업무를 총괄하며, 박 부사장은 기업보험부문과 경영지원부문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