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증권 분당지점(지점장 김영준)은 4일 오후 4시부터 지점 객장에서 '세법개정에 따른 금융소득종합과세와 건강보험료'를 주제로 '세무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이 증권사 WM추진팀 차주용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절세전략을 알려준다. 증권회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비과세 및 분리과세 상품, 금융재산을 통한 증여의 효익 등을 설명하고, 지역건강보험료의 부과체계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특히 투자자들이 잘 알지 못하는 단위 농협 등에서 가입 가능한 비과세상품들도 소개하는 한편 즉석에서 한정된 고객을 선발해 맞춤형 세무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준 지점장은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 금액이 절반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자산 포트폴리오 전략을 정하지 못한 자산가들의 문의가 이어져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며 "분당지역 인근 자산가들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증권 분당지점(031-781-68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