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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톤 목재 기술로 건축된 주택. ⓒ BHK |
35년 전통의 메리트키친은 캐나다 브리티쉬 컬럼비아주 장인 손에 의해 탄생되는 고급 주방가구 회사며, 우드톤은 캐나다 목재산업과 역사를 같이하는 외장용 몰딩자재사다. 특히 메리트키친은 북미를 넘어 일본에서도 큰 인기와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25일 '제31회 MBC건축박람회'를 발판삼아 국내 진출을 노린 두 회사는 캐나다 비씨우드 협회사들로, 비씨우드는 국내 고급 목조주택 건설사 ㈜BHK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두 회사의 국내 진출에 ㈜BHK가 든든한 버팀목이 된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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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트키친 전시용 상품. ⓒ BH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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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트키친과 BHK의 한국총판 체결 모습. 왼쪽부터 BHK 김재현 대표, 메리츠키친 해외총판담당 Gerald Charrois 이사, 메리츠키친 Toshiko Natori 수석디자이너, BHK 안영준 회장. ⓒ BHK |
앞서 ㈜BHK와 비씨우드는 지난해 5월17일 캐나다 천연자원부 산하 SUPER-E 오피스, 캐나다우드(CANDAWOOD)와 함께 '캐나다 슈퍼-E 하우스 교류협약'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비씨우드가 두 협회사의 한국진출 파트너로 ㈜BHK를 지목한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우선 ㈜BHK가 목조주택건설에 대한 높은 이해력과 기술력으로 최고급 목조 타운하우스 '판교 컬리넌 단지'를 개발한 게 큰 이유였다.
두 회사의 한국총판을 맡은 김재현 ㈜BHK 대표는 "캐나다 자재와 가구를 통해 디자인뿐 아니라 품질 면에서도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두 회사와 관계를 통해 더욱 자신 있는 최고급 목조주택 개발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