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궂은 겨울날씨가 계속되면서 차량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갑작스런 폭설로 눈과 염화칼슘으로 차량이 지저분해 지거나 포근한 날씨를 틈타 겨우내 찌든 때를 씻어내기 무섭게 다시금 찾아온 눈과 빗물로 얼룩진 차량을 보면 마음이 심란하다. 또 스팀 세차를 이용하려 해도 날시 변수가 많은데다 긴 대기시간으로 인해 세차할 엄두가 나지 않기 마련이다.
이에 보쉬(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 대표 티에리 빌라예)는 겨울철 집에서도 손쉽게 셀프 세차를 할 수 있는 '전동공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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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아쿠아탁 시리즈(1200 Plus, 100 Plus)'는 눈·비와 염화칼슘에 오염된 내 차량을 고압세척기로 깔끔하게 세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보쉬 |
특히 산성도 높은 눈과 비는 차량 외부의 금속 부분을 빠르게 부식시키며, 함께 묻은 먼지와 세균, 오염물질 역시 각종 병과 질환의 주범이기 때문에 요즘 같이 불규칙한 날씨에는 수시로 세차를 해 주는 것이 좋다.
이때 보쉬의 '아쿠아탁 시리즈 1200 Plus'는 사동차 세차를 쉽고 빠르게 돕는 제품이다. 최대 1750W의 고성능 보쉬 모터를 장착해 일반 수돗물보다 훨씬 높은 압력으로 물을 분사해 손으로 닦기 힘든 얼룩도 차량 외부 코팅 손상 없이 물기만으로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또 브러쉬, 분사각 조절이 가능한 노들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포함돼 있어 용도에 맞게 활용 가능한 것도 장점 중 하나다.
그 다음으로 자동차의 피부라고 할 수 있는 광택은 손으로 왁스칠을 하기에는 피로도를 감당하기 힘들다. 이럴때는 '폴리셔 9080'을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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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셔 9080'은 뽀송뽀송한 자동차 피부 관리에 탁월하다. ⓒ보쉬 |
아울러 인체공학적인 D자형 손잡이를 채택해 편안한 그립감으로 사용자의 피로도를 최소화 시켰고, 간편하게 패드를 교체할 수 있어 깔끔한 광택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건습식 진공청소기'를 이용하면 셀프 세차 후 마무리 작업으로 바닥 물기까지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세차한 부유물을 그대로 방류한다면, 겨울철 미끄럼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세차 후 바닥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해야 하다.
'건습식 진공청소기'는 바닥의 먼지뿐만 아니라 더러운 물기까지도 한 번에 깔끔하게 제거할 때 유용하다. 방수 기능이 적용된 1500W의 모터로 강한 흡입력을 자랑하고, 빠르게 청소를 마무리 지을 수 있다.
또 가벼운 무게와 안정된 바퀴 구조로 이동성을 높였고, 긴 흡입 호스로 넓은 범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어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올 겨울처럼 잦은 한파에 불규칙한 날씨가 지속될 때는 기계 세차보다는 일상 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혁신적인 전동공구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며 "특히 전동공구는 한 번 구입하면 장기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차량 관리에 민감한 자가용 이용자들에겐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