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석채 KT 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비씨카드 본사를 방문해 사내 행사로 진행된 '2013년 베스트 초이스 BC 상품 전시회'를 참관한 후 전자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이 회장은 "2013년 통신과 비통신의 시너지를 강화해 새로운 수익창출과 미래성장 본격화하는 첫해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KT |
특히 올해에는 기술혁신을 통한 경쟁력 있는 상품개발 등으로 스마트 미디어시대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발표하기도 했다.
또, 이 회장은 비씨카드를 방문해 KT와의 통신·카드 컨버전스 상품 확대를 주제로 31일까지 사내 행사로 열리는 '2013년 베스트 초이스 BC 상품 전시회'를 참관했다.
이 전시회는 사내에서 응모된 통신과 금융의 컨버전스 시대를 선도할 새로운 모바일결제 상품과 서비스 안내와 신용카드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비씨카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Mobile & Smart' 기술을 주도해 향후 모바일시장 선점과 확고한 1위 마련의 기반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 회장은 스마트시대에 통신과 금융의 융합의 새로운 트렌드를 비씨카드를 포함한 KT그룹이 이끌자고 역설했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 2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대신 열린 2013년 경영설명회에서 "그동안 대한민국 IT의 패러다임 전환에 KT와 그룹사가 큰 역할을 했다"며 "2013년에는 KT와 그룹사 임직원 모두 진정한 기업인 정신으로 무장하자"고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