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한국지점장 데와 라이·이하 가루다항공)은 인도네시아 여행 활성화를 위해 인천-발리행에 대해 파격적인 가격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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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를 여행하기 위한 고객이 항공사 직원과 예약상담을 하고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
가루다항공 관계자는 "이번 특가 이벤트는 방학기간 동안 인도네시아의 여행 활성화를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항공권 조건은 출발·도착 날짜 변경은 불가능하며, 성인과 어린이 및 유아에 대해서도 동일한 요금이 적용된다. 또 비즈니스석과 결합할 수 없고 환불 수수료는 20만원(출발 후 환불 불가)이 부과되며, 유류할증료 및 세금은 별도다.
데와라이 가루다항공 한국지점장은 "이번 특가는 2월을 맞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가루다항공은 인도네시아 여러 지역의 여행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