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뉴미디어라이프(대표 데이비드 정(한국명 정우균), http://www.newmedialife.com)는 준오헤어(http://www.junohair.com)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동영상 재생기인 12일부터 ‘타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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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오헤어는 매장 별로 최대 8대씩 ‘타비’를 공급받아, 전국 50여개에 이르는 각 매장 내에 ‘타비존’을 설치하고 고객들에게 본격적인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서비스하게 된다.
이를 통해 준오헤어 고객들은 퍼머, 염색, 열처리 등의 미용 서비스를 받을 때나 대기 시간에 공급받은 ‘타비’를 통해 콘텐츠를 시청하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최대 3시간에 이르는 서비스 제공 시간의 무료함을 훨씬 더 재미있게 지낼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연령대 별, 성별 다양한 고객층에 맞는 콘텐츠를 미리 확보하여, 다양한 동영상을 서비스를 하게 된다.
비교적 생소한 만남으로 여겨지는 IT 업체와 뷰티업체의 이러한 제휴가 이루어진 이유는, ‘타비’가 폴더형 동영상 재생기로서 일반적인 IT기기와는 달리, 화장품 케이스를 연상케 하는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오히려 여성 소비자들에게 더 인기를 끈 바 있기 때문이다.
뉴미디어라이프 마케팅본부의 최은주 팀장은 “헤어 디자인샵을 찾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뉴미디어라이프와 준오헤어가 손을 잡았다” 라며,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시간을 TAVI를 통해 감각적 감성으로 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준오헤어 김혜진 마케팅 팀장도 “모든 연령층과 남녀 고객 모두의 서비스 만족도를 위해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이번 ‘타비존’은 그러한 마케팅의 일환”이라며,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타비를 통해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비스문의: 1588-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