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도고흥평생교육관(관장 김재원)이 고흥읍 등암리 신관으로 이전을 하여 지역주민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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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평생교육관 전경. | ||
새 교육관은 지상 4층 지하 1층의 팔자형 건물로 종합자료실, 전문강의실, 컴퓨터실 및 시청각실과 어린이자료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이번 교육관은 2011년 12월부터 총 사업비 70여억원을 들여 6,234㎡의 부지에 건평 3,757㎡의 건물을 신축하고, 각종 시설을 갖추게 됐다.
새 교육관은 친환경 소재를 바탕으로 스마트한 시설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양한 강의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전문 강의실도 6개며, 이용자들이 편하게 쓸 수 있는 디지털자료실(컴퓨터)도 항시 개방되어 있다.
또한 각종 시설을 갖춘 시청각실과 유비쿼터스 환경을 구축한 종합자료실은 새 교육관의 자랑이다.
특히 편백나무를 주소재로 사용하여 만든 어린이자료실은 어린이들의 건강까지 고려한 웰빙 시설로, 지역의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학습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주민 이금선씨(64.점암면)는 “이전 교육관도 자주 이용을 하였지만,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애를 먹었는데, 새 교육관은 주차 시설도 넉넉할 뿐만 아니라, 강의실 공간이 넓고 편리해서 좋다”며 신축 이전을 반겼다.
독서회 활동을 하고 있는 양이화(40.그림책 읽는 엄마)는 “이전에는 자주 이용하고 싶어도 아이들 둘 데가 마땅하지 않아서 애먹었는데, 지금은 아이들과 함께 소풍 오듯이 올 수 있는 교육관이 되었다.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어린이자료실에서 책과 놀고, 나는 나대로 자료실에 있다가 아이들과 산책도 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김재원 관장은 “새로운 배움터에서는 더욱 수요자 중심의 평생교육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 며 “평생 학습으로 습득한 재능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인재를 키우는 평생학습관, 주민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이끌어가는 배움터가 고흥평생교육관의 모습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