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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각지대 '무등록 선박' 일제 정리

완도해경, 140여척 선박 안전관리 방안 마련

김성태 기자 기자  2013.01.25 14: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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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용범)는 관내 무등록 선박(어선, 소형선박 등) 140여척에 대한 체계적 안전관리를 위해 대책을 마련 적극 추진한다.

   
완도해양경찰서 서장 김용범

해경에 따르면 무등록선박이 항·포구 장기 방치로 인한 환경오염 등 입출항으로 안전관리 사각지대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지고, 최근 레저문화 확산 등으로 인해 낚시를 빙자한 불법 레저활동 등 다양한 행위에 이용될 개연성도 점차 증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완도해경은 우선 무등록 선박 현황 파악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관내 4개 지자체와 어촌계장․대행신고소장 등을 직접 방문하여 무등록 선박 현황을 파악하여 지자체 통보하는 등 무등록 선박 안전관리를 시행해 나가고 있다.

향후 무등록 선박 안전관리 방안을 위한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추진하고, 4~5월에는 지자체와 함께 항·포구별 무등록 선박 현황 재실사를 통해 선박 현황이 모두 파악되면 지자체별 선박 '안전관리 번호판(완도-01)' 을 제작해 모든 무등록 선박에 부착토록 할 예정이다.

완도해경은 관계자는 “이번 무등록 선박 안전관리 방안 시행으로 해상에서의 각종 안전사고와 깨끗한 바다 조성을 위해 한층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