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터플렉스(051370·대표 배철한)가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 회사는 25일 2012년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3221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했으며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7654억원으로 전년대비 47.8%의 매출 신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또한 연간 465억원으로 전년대비 15.2%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IT 시장이 성장하면서 글로벌 톱(Top)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극대화를 통해 점유율을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며 "업계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신공장(스마트센터) 증설 효과로 하반기 집중된 고객사의 급격히 늘어난 물량 요청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4분기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4분기 들어서 계속적인 환율하락 영향과 어셈블리(Assembly) 매출 비중 증가, 물량 집중화에 따른 순간 Capa 부족 부분에 대한 아웃소싱 비용 증가로 인해 더 많은 이익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또 "올해도 시장 상황이 우호적인 만큼 지속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작년 하반기 새로 진입한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과의 고부가 제품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신규 고객사에 대한 점유율 확대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플렉스는 환율 및 물량 집중화 등 대외적인 리스크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이익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올해 강도 높은 내부 원가절감활동과 사전 대응을 통한 리스크 관리 전략을 통해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