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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서 탈영한 군인 4시간만에 붙잡혀

장철호 기자 기자  2013.01.25 08: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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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나로호 3차 발사를 앞두고 경계 작전에 투입된 현역 군인이 무장 탈영했다가 4시간만 군경에 붙잡혔다.

육군 31사단 소속 이 모(21) 일병은 24일 오전 9시40분경 전남 고흥군 봉래산 일대에서 수색정찰 업무를 수행하던 중 K2소총과 공포탄 10발을 소지하고 탈영했다.

이곳 봉래산은 나로 우주센터로부터 1.5킬로미터가량 떨어진 곳으로 군이 외곽 경계근무를 서던 곳이다.

이 일병 탈영 직후 군과 경찰은 가용병력을 총 동원해 수색 4시간 만에 산 정상부근에서 이 일병을 붙잡았다. 이 일병은 별 저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31사단 관계자는 “이 일병이 관심 사병은 아니였다”면서 정확한 탈영 동기를 조사중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