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황성호 우리투자증권(005940) 사장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패러렐 유전펀드'에 24일 청약했다.
이 펀드는 국내에 세 번째 출시되는 공모형 유전펀드로 해외자원개발사업법에 근거해 펀드를 설립, 미국 텍사스주 육상 유전·가스전을 보유한 미국 패러렐사의 지분 39%에 투자하는 구조로 운용한다.
특히 조세특례제한법의 해외자원개발투자회사 주식 배당소득에 대한 과세특례가 2014년까지 적용되는 절세펀드로, 액면기준 3억원 이하 원금 금액은 5.5% 저율 분리과세를, 3억원 초과분은 15.4%의 분리과세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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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대표가 본사 영업점에서 '패러렐 유전펀드'에 청약하고 있다. 미국 텍사스 유전에 투자하는 이 펀드는 액면기준 3억원 이하 원금 금액은 5.5% 저율을, 3억원 초과부분은 15.4% 분리과세를 적용한다. | ||
또한 한국무역보험공사의 해외자원개발펀드보험에 가입해 자연재해나 전쟁, 유가, 생산량변동 등의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투자원금 일부 보호 노력 등 펀드의 안정을 추구한다.
청약을 마친 황성호 사장은 "이 펀드는 꾸준한 수익추구에 절세효과까지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고객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상만기는 10년이며 운용기간 매 분기 생산량에 따라 원금과 수익을 분배할 예정이다. 일정 기간 청약을 받아 판매하는 단위형 상품으로 25일까지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한화투자증권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가입자들은 각 증권사별 청약경쟁률에 따라 펀드 지분을 배정받게 되며, 지난해 자원 생산 당기순이익 중 일부(2.5%)를 상장 전 배분받는다. 관련 문의는 이 증권사 고객지원부(1544-0000)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