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LG파워콤이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섰다.
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초고속인터넷사업을 비롯한 TPS 사업 경쟁력 강화 및 고객 가치 제고 역량 강화를 위해 2007년도 상반기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회계, HR 등 기획/지원부문 5개분야와 사업기획, 마케팅, 고객서비스 등 TPS사업부문 4개분야 등 9개 분야이며, 입사지원서는 12일부터 21일까지 LG파워콤 홈페이지(www.lgpwc.com)를 통해서만 접수한다.
모집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로서 실무경력 2~5년 이상의 대리~차장급이며,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실무면접 및 인성검사, 임원면접 및 신체검사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3월 5일 LG파워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파워콤 관계자는 “인재 추천제는 사람을 통한 경쟁우위 확보야말로 경쟁이 치열한 통신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라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공채, 추천제 등 다양한 채널의 발굴 및 활용으로 우수한 인재를 적기에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