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나주공공도서관(관장 한택희)은 올해에도 아기의 출생과 동시에 그림책을 나눠주고, 자연스럽게 책과 함께 놀게 함으로써 독서를 평생습관으로 만들어 가는 영유아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인 '북스타트 운동'을 지속추진키로 했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아동의 발달 단계에 따라 주 1회 책꾸러미를 선물하면서 그림책을 읽어주고, 독서 및 육아정보를 제공하는 '북스타트 데이'는 연중 운영하며, 4월부터는 부모와 함께하는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 및 다문화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등 배려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책꾸러미를 전달하고 그림책을 읽어주는 '찾아가는 북스타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도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최초로 2010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1893명의 나주시 영.유아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한 북스타트 운동은 나주공공도서관이 나주시로부터 매년 1,000만 원의 지원비를 확보하면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도서관이 함께하는 사회적 차원의 육아지원운동이자 대표적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택희 관장은 "나주시민과 관계자들의 북스타트 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현재 생후 3개월부터 취학 전 유아에게 배부하였던 책꾸러미를 초등학생(책날개 꾸러미)까지 확대하여 나주지역 영유아 및 어린이가 책을 좋아하는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