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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필 의원 "광주시 사회적 경제 활성화 적극 나서야"

김성태 기자 기자  2013.01.23 16: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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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문상필 광주광역시의원(민주통합당)은 22일 제214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광주시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적극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의원은 광주시 사회적경제 관련 현황에 대해 사회적기업 37개, 예비사회적기업 72개, 마을기업 31개, 협동조합 20개 등으로 미비하며,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을 담당하는 부서가 일원화되지 못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와 교육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고, 사회적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조례도 없어 열악한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대에 부흥하고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열악한 광주시의 환경을 개선하고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을 통한 인프라 구축,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 조례 제정,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설립을 통한 통합관리,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 지역주민과 전문가들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위한 네트워크 구성 등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문상필 의원은 "사회적경제는 공동체적 생산과 소비를 통해 함께 만드는 시장을 추구하는 것으로 대표적으로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사회적경제의 범주에 있다"며 "성공적인 사회적경제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공동체정신으로, 5·18의 역사를 거치면서 강한 공동체정신으로 이겨온 광주시는 그 어느 곳보다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잘해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문상필 의원은 지난 16일 북구지역주민들과 시구의원, 전문가들과 함께 성공적인 사회적경제를 구축해가고 있는 전북 완주를 방문한 후 "마을공동체를 형성해 마을의 수익창출과 일자리창출이 이뤄지고 수익금으로 지역복지가 강화되어가는 모습을 통해 함께 다녀온 주민들은 마을 특색에 맞는 마을기업을 만들고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