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특집/설선물세트]주류

김소연 기자 기자  2007.02.11 09:20:08

기사프린트

 [ 프라임경제]주류선물세트도 올해는  다양한 수입 쥬류들이 대고 출시되고 있다.
특히 올해도 역시 와인들이 여러국가에서 수입되어 고객입맛을 기다리고 있다.
 저렴한 가격대의 실속형 와인 세트와 고가의 명품 와인세트에 고급케이스와 와인 액세서리도 함께 추가된 선물 세트가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디아지오 코리아, >

조니워커, 윈저로 유명한 디아지오 코리아는 설 명절을 맞아 위스키와 와인 등으로 구성된 20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세계적 명성의 조니워커 블루 선물세트(750ml 30만원)는 풍부한 향과 맛을 최상으로 음미할 수 있는 리델(Riedel) 전용잔을 포함하고 있고,  18년산 수퍼 프리미엄 위스키 조니워커 골드 선물 세트(750ml 11만원)는 세련된 모양의 프로즌 골드잔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조니워커 블랙 선물세트는 500ml,700ml, 1000ml 세 가지 용량으로 온더락잔과, 스틸 주병세트, 디켄터 등이 선물로 포함되어 있다. (3만원~6만원)

특히 최고급 명품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 라벨 킹 조지 5세’(130만원)는 특별히 디자인된 크리스탈 케이스에 품질 증명서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 고품격 비즈니스 선물로 적합하다. ‘조니워커 블루 라벨 킹 조지 5세’는 전국 유명 백화점이나 호텔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디아지오 코리아의 대표적인 슈퍼 프리미엄급 위스키 윈저 17년(500ml 4만원)과 싱글 몰트 위스키 싱글톤 12년(700ml 9만원)은 온더락 글라스 2개가  문의: 2112-1400

<진로발렌타인스> 
   

발렌타인 30년 : 세계최고급 위스키로 700㎖ 1본, 1,000,000원
발렌타인 21년 : 코발트 빛 도자기병으로 유명하며 700㎖ 1본, 250,000원
발렌타인 17년 : 영국 왕실에서 ‘로얄 워런트’를 수여한 위스키로 700㎖ 1본, 135,000원
발렌타인 마스터스 :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블렌딩된 Non aging 제품, 500㎖ 1세트 46,000원 / 700㎖ 1세트 55,000원  
 
<하이스코트 >

 한국인 입맛에 가장 맞는 위스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랜슬럿’ 선물세트를 부담 없는 가격대의 12년산과 17년산 각 2종 그리고 고가의 21년산과 30년산 각 1종을 선보였다.
또한, 부드러움 맛과 자연스럽고 신선한 향이 특징인 라이스칼라 위스키 ‘커티삭’ 선물세트도 각 년산별로(오리지널, 12년, 17년, 25년) 1종씩 출시했다.
 
<보해양조>

   
 ‘순금 매취’와  ‘보해 복분자주’ 등 다양한 전통주 세트를  출시한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10년 숙성 순금 매취’와 ‘5년 숙성 순금 매취순’ 등 금이 함유된 매취순 선물세트를 비롯해 APEC 정상회의 공식만찬주로 선정된 보해 복분자주 등 웰빙스러우면서도 저렴한 중저가 전통주 세트가 대표적.

 ‘10년 숙성 순금매취 700ml'와 '5년 숙성 순금 매취순 375ml' 3병들이 세트의 가격은 각각 48,700원과 17,600원.

 보해 복분자주 375ml 3병들이 세트(미니어처 포함)의 소비자가는 16,800원이며, 500ml 2병과 자기잔 2개로 구성된 복분자주 자기세트는 39,000원이다.

 <맥캘란 > 
 
맥캘란은 위스키의 향과 맛이 다양해지는 데에 큰 영향을 끼치는 쉐리 오크통을 떠올려, 목재 케이스로 선물 세트를 준비하였으며, 12년산 세트에는 미니어처를, 18년산 세트에는 골프용 시계를 포함하여 기존 가격 그대로 제공 한다.

■ 맥캘란 12년산 선물 세트 – 맥캘란 12년산(700ml), 맥캘란 12년산 미니어처. 12만원.
■ 맥캘란 18년산 선물 세트 – 맥캘란 18년산(700ml), 맥캘란 골프 시계. 22만원
 
<글렌피딕 >
 
 각각의 고유한 향과 맛을 지닌 글렌피딕 12년산부터 30년산에 이르기까지 각년산별 글렌피딕 제품과 함께 ‘칼라마타 올리브’, ‘고급 크리스탈 탁상시계’, ‘최고급 목재 케이스’등과 같은 프리미엄 선물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렌피딕 12년산을 구매하면 고급 가죽 케이스를, 글렌피딕15년산을 구매하면 그리스 칼라마타 지방에서만 생산되는 프리미엄 올리브, ‘칼라마타 올리브’를, 글렌피딕18년산을 구매하면 ‘고급 크리스탈 탁상시계’를, 그리고 글렌피딕 21년 및 30년산을 구매하게 되면 최고급 목재 케이스를 증정한다
 
기획 세트 판매 가격: 12년산 세트 - 61,000원, 15년산 세트 - 81,000원, 18년산 세트 - 145,000원 21년산 세트 - 310,000원,  30년산 세트 - 990,000원
그랜츠 에일 카스크 선물 세트 – 42,000원

<수석무역>

이번 설 선물세트는 프랑스, 이탈리아, 칠레, 호주, 미국산 등 유명 와인과 함께 고급 브랜디와 꼬냑, 그리고 정통 스카치위스키 등으로 품격 있는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고가의 상품부터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실속 있는 가격의 제품까지 40여 가지 종류로 다양하게 준비됐다.

   
선물세트 중 발디비에소 까베르네 쇼비뇽•메를로 세트(4만5,000원)는 초보자나 여성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와인이며, 컬런 엘렌 뷔셀 레드•화이트 세트(6만5,000원)는 소량만 생산되는 명품 유기농 와인이다.

에코도마니 끼안띠•메를로 세트(7만원)와 칼리테라 까베르네 쇼비뇽 트리뷰트•말벡 트리뷰트 세트(7만원)는 섬세한 맛을 즐기는 와인 마니아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보다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는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그랑크뤼급 와인 샤또 달보(17만원), 비오디나미 농법의 끌레드 세랑 2002(26만원)도 추천할 만하다.
 
<두산 와인>

두산 주류 와인사업부에서는 한민족은 명절 설을 맞이해 70여 가지의 다양한 와인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그 중 카르멘 리저브 세트(칠레2호)는 과일향이 풍부한 와인으로 한국 음식과 잘 어울리는 카르멘 카버네 소비뇽 리세르바와 카르멘 멜로 리세르바로 구성되어 있다.
 
카르멘 리저브 세트는 전국 유명 주류전문점, 백화점 그리고 호텔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은 70,000원

< ㈜레뱅드매일>

매일유업의 자회사인, 와인 수입 전문 업체 ㈜레뱅드매일(대표 성백환, 02-2127-9869)에서 2007년도 구정을 맞이하여, 이태리 토스카나 와인 콜렉션 세트를 출시 했다.
 
이번 구정을 맞아, 레뱅드매일에서는 소비자가 383,000원인 토스카나 와인 콜렉션을 특별기획가 300,000원에 판매한다.

㈜레뱅드매일의 선물세트는 와인샵 레뱅 동부이촌점(02-749-0712), 레뱅 잠실점(02-2143-0011) 그리고, 이마트 등 할인점이나 가까운 주류샵에서 구매가능하며, 구정 대량 구매 고객을 위해 특가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비자 문의: 레뱅드매일 02-2127-9869)

 < ㈜아영FBC>

 달콤함이 매력적인 다양한 아이스와인을 출시했다.
아이스와인은 일명 ‘액체의 금’이라고 불릴 만큼 진한 황금빛과 깊이 있는 달콤함이 매력적인 와인이다. 스위트와인 특유의 느끼함 없이 상큼하고 높은 산미를 즐길 수 있으며 생산량이 적어 희귀성 있는 아이스와인은 선물용으로도 적절하다.
 
실바너 아이스와인 (375ml/89,000원/독일) : 독일산 아이스와인 실바너는 전통적인 포도 품종 실바너 특유의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입안 가득 묵직하면서 진한 느낌이 나는 풀바디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아이스와인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독일 포도주 중 최고급 품질 표기인 QmP(Qualitatswein mit Pradikat)등급에 속하는 아이스와인 실바너는 맛과 격식을 중시하는 분들께 선물하기 적당하다.
 
<금양인터내셔날 >
   
   

설을 맞아 꼬냑의 대명사로 불리는 까뮤 패키지와 60여 종류의 와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설 선물 패키지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의 전국 백화점과 이마트 등의 대형할인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꼬냑의 대명사, 까뮤 패키지
까뮤 트래디션(Camus Tradition)은 대표적인 프랑스산 꼬냑 제품 중 최고급 제품으로 100년 이상 숙성된 원액을 사용했으며 19세기 디자인의 고급 디켄터에 담겨있다. 가격은 300만원.
까뮤가의 창립 50주년을 기념작으로 만들어진 ‘쥬빌레’는 바카라 크리스탈 병에 담겨져있으며 소비자가격은 180만원이다. 나폴레옹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만든 까뮤 나폴레옹의 까뮤 시리즈는 선물용 코냑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제품으로 독특한 포장과 함께 미니어처를 사은품으로 준다. 16만5000원.
  
 
<가격대로 골라보는 와인 선물 세트>

 
   
󰋼3만원대

 ■ ‘레자그라니에 루즈’ 세트

가격대비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프랑스 프로방스지역, 꾜뜨 뒤 루베롱의 싱그러운 과실 풍미의 인기 와인 세트 / 프랑스

 󰌜‘빌라 몬테스 카버네 쇼비뇽’ 세트

최근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칠레와인의 선두주자인 몬테스의 보급현 카버네 쇼비뇽으로 구성한 실속 선물 세트 / 칠레

  󰋾5만원대

  ■ ‘얄룸바 ‘Y’ 시리즈 카버네 쇼비뇽+ 얄룸바 ‘Y’ 시리즈 쉬라즈-비오니에+ 얄룸바 옥스포드 랜딩 멀롯’ 세트

호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얄룸바의 최고 시리즈인 ‘Y’ 시리즈의 레드 와인 2종과 입문급 시리즈인 옥스포드 랜딩 멀롯으로 구성된 저렴하면서도 최고의 센스가 돋보이는 와인 3종 선물 세트 / 호주

  ■  ‘돈나푸가타 세다라 + 안띨리아’ 세트

강렬한 지중해 햇살과 예술가들과의 교감으로 유명한 시칠리아 와인의 대표 회사인 돈나푸가타 와인 중, 가장 사랑받는 와인으로 구성한 선물 세트 / 이태리

󰋾 10만원대

  ■ ‘몬테스 알파 카버네 쇼비뇽 + 몬테스 알파 시라’ 세트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칠레와인이자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몬테스 알파 시리즈의 카버네 쇼비뇽과 시라로 구성한 밀레니엄 셀러 세트 / 칠레

 ■  ‘뷰샤 뻬레 피스 오쎄 뒤레스 1등급 “레 뒤레스” + 부샤 뻬레 피스 메르퀴레’ 세트

1등급 포도밭 ‘레 뒤레스’와 아름다운 운하로 유명한 메르퀴레 지역 포도밭에서 나온, 토양에 따라 미묘하게 변하는 피노누아의 특성을 느낄 수 있는 와인 세트 / 프랑스

 ■ ‘샤또 생진 멀롯 + 샤또 생진 샤도네이’ 세트

최고 권위의 와인 잡지 Wine Spectator誌’의 Top 100 중 NO.1에 오르며 다크호스로 떠오른 소노마 카운티의 품질 집약적인 와인 세트 / 미국

  -명품 와인 선물 세트

󰋾20만원 이상

 ■  ‘샤또 브란 깡뜨낙 + 샤또 노통’ 세트

프랑스 사람들의 자존심이라고 불리는 마고 지역, 섬세하고 우아한 품격있는 와인들 중에서 자연의 어려움을 이겨내어 특별히 와인 메이커의 해라고 불리는 02년과 04년산 세트/ 프랑스

  ■ ‘포지오 디 소토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 포지오 디 소토 로쏘 디 몬탈치노’ 세트

화가 모딜리아니의 고향인 토스카나의 최고의 와이너리들이 산재한 몬탈치노에서 전통을 새롭게 해석하며 지역의 명성을 현대적으로 끌어 올린 창조적 와이너리 포지오 디 소토의 명품 와인으로 구성된 와인세트 / 이태리

 ■ ‘부샤 뻬레 피스 랑팡 제쥐 + 부샤 뻬레 피스 꼬르통 샤를르 마뉴’ 세트

‘아기 예수’라는 이름의 와인으로 부샤에 의해 독점 공급되는 소량의 레드와인과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과 양대산맥을 이루는 화이트 와인으로 구성된 역사적 사실에 뿌리를 두고 있는 와인 세트/ 프랑스

 󰋾50만원 이상

 ■  ‘스택스 립 SLV 카버네 쇼비뇽 + 하이츠 마르타스 카버네 쇼비뇽+ 마야까마스 카버네쇼비뇽’ 세트

파리의 심판 기념 재현 시음회에서 프랑스의 막강한 그랑 크뤼 와인들을 제치고 당당히 일등을 차지한 스택스 립 와인셀러와 그 뒤를 이어 하이츠 셀라, 마야까마스 빈야드로 구성된 최고 품격 와인 선물 세트 / 미국

󰋾 100만원 이상

 ■  ‘몬테스 알파 엠 ’97, ’98, ’99, ’00, ’03, ‘04’ 세트

칠레의 특급 와인 중에서도 선두에 서 있는 와인으로 특히 APEC 정상 회담 공식 만찬 와인으로 지정되어 세계적 우수성이 재확인된 와인의 버티칼 빈티지 세트/ 칠레

󰋾200만원 이상

  ■ ‘본드 멜버리 + 할란 이스테이트’

나파 밸리의 비전가 윌리엄 할란과 미셀 롤랑의 역사적 조우가 탄생시킨 뉴월드 최고의 컬트 와인 세트 /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