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2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이틀 연속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연기금 등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9.66포인트 오른 1996.52를 기록했고, 코스닥지수는 3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며 1.93포인트 오른 516.5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외시황 정보제공 업체 피스탁(PSTOCK)에 따르면, 장외 중대형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인 반면 주요 기업공개(IPO) 종목들의 상승세는 이어졌다. 생보사 종목들의 흐름은 엇갈렸다. 미래에셋생명(7125원, 1.42%)은 소폭 상승하며 20주선을 지지했으나 KDB생명은 3000원 지지에 실패하며 5% 하락한 2850원에 마감됐다.
조선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들이 나오면서 장내 조선주들이 상승세를 보였고, 현대삼호중공업(5만원, 1.01%)도 5만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을 제외한 현대로지스틱스(1만5850원), 현대엔지니어링(23만5000원), 현대카드(9000원), 현대아산(1만4250원) 등은 범현대계열주는 가격변동 없이 마감됐다.
하이투자증권(770원, -0.65%), 한국증권금융(1만100원, -0.98%), 리딩투자증권(450원)으로 증권 관련주는 상승에 실패했다. 지난주 크게 하락했던 KT파워텔(6250원, 0.81%)은 조정 4일 만에 소폭 반등에 성공하며 급락세가 진정된 모습이었다.
LS전선(5만2250원, 0.48%)이 3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대우정보시스템(4000원, 1.27%)도 모처럼 소폭 상승해 4000원대에 진입했다. 포스코건설(6만8500원, -0.72%), 시큐아이닷컴(1만1950원, -0.83%), 코리아로터리서비스(1만5150원, -1.62%) 등도 부진한 흐름이 이어졌다.
기업매각 추진 중인 웅진식품은 3일 연속 상승한 1150원(4.55%)으로 강세를 보였고, 평안엘앤씨(1만500원, 5.00%), 이지웰페어(4950원, 1.02%), 바이오리더스(4200원, 1.20%) 등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까지 공모를 진행하는 아이센스(2만8100원, 3.50%)는 6일 연속 강세를 보이며 높은 관심을 반영했고, 공모예정 종목인 아이원스(5800원, 1.75%), 지디(2만5350원, 0.40%)도 각각 상승했다. 심사승인 종목인 세호로보트(9850원, 4.79%)도 모처럼 상승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