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일본 모기지뱅크 대표 기업이자 코스피 상장사인 SBI모기지가 일각에서 제기된 현대캐피탈과의 합작회사 설립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회사는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현대캐피탈과 합작사 설립을 검토한 바 없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안도 전혀 없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현대캐피탈에서 SBI모기지의 사업 이해를 위한 미팅을 요청해 사업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 적은 있다"면서도 "합작회사 설립 등 구체적인 사업적 제휴에 대해서는 전혀 논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국사업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현재 검토 중이며 가시화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1일 일부 언론은 현대캐피탈이 주택 모기지론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일본 기업인 SBI모기지와 합작을 타진했다고 보도했으나 사실상 협의가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SBI모기지는 장기 고정금리 주택대출 전문은행으로 일본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2006년부터 모기지론 상품을 출시하는 등 자동차 할부 금융 이외의 수익원 개발에 주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