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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녹용성분 '강글리오 커피'로 커피시장 진출

제품군 확대해 3년내 커피시장 두 자릿수 점유율 목표

조민경 기자 기자  2013.01.22 13: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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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농심이 녹용·녹골의 영양성분인 강글리오사이드를 함유한 '강글리오 커피'로 기능성 커피시장에 진출한다.

   
농심이 출시하는 기능성커피 '강글리오 커피'.
농심은 몸을 따뜻하게 보(補)하고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성분 강글리오사이드를 함유한 '강글리오 커피'를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강글리오사이드는 모유, 녹용, 녹골 등에 들어있는 신체기능유지 활성물질이다. 한방에서는 '뇌의 기능을 좋게 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길러주며 면역력도 높여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에 강글리오사이드가 포함된 프리미엄 분유나 아기 치즈와 같은 제품들이 있었지만, 커피에 적용된 것은 '강글리오 커피'가 처음이다. 

'강글리오 커피'에는 뉴질랜드산 녹골에서 추출한 강글리오사이드가 사용됐다. 여기에 엄선된 아라비카 원두를 연속 진공건조공법인 Zeo-CVD 로 제조해 커피의 풍미를 더욱 살렸다.

농심 관계자는 "'강글리오 커피'는 100% 고급 아라비카원두와 강글리오사이드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기존 커피의 상식에서 벗어나 건강까지 생각한 새로운 차원의 커피"라고 설명했다.

'강글리오 커피' 가격은 편의점 기준 12개입 6000원으로 개당 500원 꼴이다.

장민상 농심 제품영업총괄 전무는 "'강글리오 커피'를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믹스커피와 액상커피로 제품군을 확대해 커피시장에서 3년내 점유율 두 자릿수 이상을 차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