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롯데마트가 오는 24일부터 2월3일까지 소비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 및 농가 지원을 위해 '통큰 SALE'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은 최근 소비침체와 영업규제 등으로 대형마트의 매출이 급감하고 협력업체 및 납품 농가들도 어려움을 겪자, 우수 중소기업 누적재고, 농가 잉여재고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소비를 촉진해 협력업체에게는 재고부담을, 소비자에게는 가계부담을 줄이기 위한 상생 SALE이다.
크게 우수 중소기업 누적재고와 농가 잉여재고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상생 SALE'과 유명 브랜드도 동참한 '빅메이커 반값도전 SALE', '인기 상품군 전품목 SALE'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세일은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명절을 앞둔 시기인 점을 고려해 상생 SALE 행사의 상품 대금을 기존 정기 대금 지급일과 관계없이 행사 종료 후 3일만에 현금으로 즉시 지급한다.
또한, 상생 SALE 행사 상품에 대해서는 대형마트의 마진도 대폭 축소해 가격을 최대한 낮춰 소비를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댜표 품목으로는 산지 생산량은 증가했으나 소비가 감소해 산지 보관 물량이 평상시보다 15~20% 가량 늘어 어려움 겪는 제주 서귀포 감귤을 20만톤 가량 준비해 3.5kg 1박스를 시세보다 30% 가량 저렴한 7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과다 재고로 자금회전의 어려움을 겪는 찹쌀업체의 자금 유동화 지원을 위해 창고비축 찹쌀 5만포를 공급 받아 4kg 1봉에 9900원에 판매한다.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정부비축 물량인 동태, 갈치, 오징어도 총 55만 마리 가량을 준비해 시세보다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