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가 2013년 탈통신 세계 일등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광고, 스마트헬스, 커넥티드카 등에 이어 스마트빌딩 분야로도 사업영역을 넓힌다.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는 스마트빌딩 융합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제공하고 있는 구내통신서비스와 연계해 빌딩 내 주차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스마트빌딩 주차관제 솔루션 'U+ Smart PCS(Parking Control Solution)'를 통신사 처음으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 CCTV와 IT기술을 접목한 주차 시설의 고급화 및 무인화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신축 빌딩의 경우 통신서비스와 주차관제 솔루션의 수요가 있으나, 통합 제공하는 곳이 없어 별도로 구매해야만 해 구축 및 관리 비용에 대한 부담이 높았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주차관제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아마노코리아(대표 전명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스마트빌딩 주차관제 통합솔루션 'U+ Smart PCS'를 출시하게 됐다는 설명.
이 솔루션은 △요금관제시스템 △신호관제시스템 △유도관제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요금관제시스템은 주차요금을 수령하는 주차장 입 출구에 설치되는 시스템으로, 차량을 제어하는 자동차단기, 주차 요금을 정산하는 주차권 발행기, 요금계산기, 차량번호 인식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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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서울시 영등포구 아마노코리아 본사 사옥에서 주차관제솔루션 사업 제휴식을 가졌다.현준용 LG유플러스 기반통신담당 상무(우)와 전명진 아마노코리아 대표(좌)가 제휴식을 갖고 악수하고 있다. | ||
특히, 유도관제시스템은 빈 주차 공간을 안내하기 위해 설치되는 시스템으로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 주차 면의 차량 유무를 파악해 층별 안내 전광판에 안내하고 개별 주차공간마다 천장에 설치된 LED램프 녹색·적색 점등을 통해 주차가능 여부를 멀리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 CCTV를 통해 차량의 번호판을 자동으로 인식, 스마트폰으로 해당 건물 사이트에 접속 하거나 주차장에 설치된 기기에 차량번호만 입력해도 주차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일일이 기억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향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촬영영상과 주차정보 등을 저장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도 개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서비스 출시로 인해 건물주는 주차관제 및 빌딩 내 통신 인프라를 통합 구매, 운영이 가능하게 돼 편의성이 증대되며, 기존 구축비용 보다 5% 이상의 절감 효과 또한 누릴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4일 호텔패키지솔루션도 출시, 오는 23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관련 업계 100여명을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준용 LG유플러스 기반통신사업담당 상무는 "LG유플러스는 탈통신 세계 1등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U+ Smart PCS'와 'U+ 스마트빌딩 호텔패키지' 등을 출시한 것에 이어 앞으로도 차별화된 스마트빌딩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며 "향후 탈통신 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점 및 확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