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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환경청, 수계관리기금 예산 411억원 조기 집행

장철호 기자 기자  2013.01.21 14: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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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정회석)은 2013년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기금을 상반기에 조기집행 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수계관리기금은 주민지원, 환경기초시설, 토지매수 및 수변구역 관리 등의 주요사업비로 2012년 689억원 대비 59억원 증가된 748억원으로 편성됐다.

정부의 예산 조기집행 방침과 지역의 경제 여건 등을 감안해 목표액 374억원(상반기중 50%) 보다 37억원이 많은 411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이다.

재정 조기집행 효과가 조기에 가시화되고 지역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주민지원 및 토지매수사업 등에 중점 투자할 예정이다. 

상수원 상류지역의 주민 체감을 높이기 위하여 주민지원사업(78억)과 토지매수사업(132억원)에 집중 투입되고, 상수원 상류와 영산강 수계 환경기초시설 설치 등 기타 수질개선사업(201억원)에도 우선적으로 집행하게 된다.

아울러 올해 조기집행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기집행점검단'을 운영해 수시 집행점검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정부의 예산 조기집행 정책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기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수계관리기금이란 물이용부담금 부과대상 공공수역으로부터 취수된 수돗물을공급받는 물수요자로부터 물이용부담금(톤당 170원)을 징수해 조성하며, 이를 재원으로 영산강·섬진강 및 탐진강수계의 수질개선과 상수원상류지역 주민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