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1일 '3005 황금호 침몰사고'로 숨진 선원들의 신원이 확인됐다.
19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생존자인 장 롱후이 중국인 선원(35)을 비롯해 사망자 4명의 시신을 실은 헬기가 이날 오후 2시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알뜨르 비행장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경은 사고해역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지만, 승선원 9명 가운데 나머지 4명은 생사가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이번 인명참사는 지난 18일 새벽 29톤급 서귀포선적 3005 황금호가 서귀포 남쪽 720킬로미터(km) 공해상을 지나던 중 화재로 인해 침몰하면서 빚어졌다.
다음은 3005 황금호 사망자 명단.
△서영식(40·제주시) △이성대(48·서귀포시) △최철욱(51·제주시) △최평록(56·서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