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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고객니즈 반영한 최상위 트림이란?

3500cc V6 엔진 장착 캠리 3.5 V6 3월 출시 '확정'

김병호 기자 기자  2013.01.18 14: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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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토요타 자동차가 캠리 런칭 1주년을 맞아, 캠리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다양성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맞춤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캠리 3.5 가솔린 V6모델을 3월 국내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서 캠리의 라인업은 기존 캠리 2.5 가솔린 XLE와 하이브리드 XLE에 이어 3.5 V6 가솔린 모델까지 3개로 늘어난다.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뉴 캠리와 뉴 캠리 HV.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은 "지난해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캠리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토요타브랜드의 다양한 라인업과 고객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진심 어린 서비스로 토요타 자동차의 비전인 '고객의 얼굴에 미소를 띄게 하는 좋은 자동차'를 국내 고객께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에 출시되는 캠리 3.5 V6 모델은 지난해 1월18일 국내에 출시된 기존 캠리와 동일한 7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전량 토요타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생산되며, 국내 고객들의 높은 기대 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미국 판매 모델 중 최상위인 XLE 그레이드를 도입한 것이다.

캠리 3.5 V6 모델은 3500cc V6 엔진 장착, 듀얼 머플러와 리어 스포일러가 추가돼 라인업 중 최상위 트림에 속한다. 또 기존 캠리 2.5, 하이브리드 모델과 더불어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고객들에게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캠리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출시 첫 돌을 맞이한 캠리는 지난해 총 7511대(가솔린 5687대, 하이브리드 1824대)를 판매, 2011년 2269대 판매대비 3.3배 증가한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2.5 가솔린 모델은 출시 첫해 2012 수입차 베스트 셀링 2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2011년 대비 7.3배 증가한 1824대를 판매해 놀라운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토요타 관계자는 "캠리 하이브리드의 경우, 2011년 가솔린 모델 대비 비중이 12.3%에 불과했던 반면, 지난해에는 32%로 증가해, 친환경 하이브리드 세단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여실히 반영하고 있다"며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올해 기대치는 더욱 크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가 하이브리드 차량의 인식에 대한 인지도 확산이라면, 올해는 본격적인 성장세에 주력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대중성과 다양성을 가미해 고객에게 한발 먼저 다가가는 토요타가 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