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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국민연극 '라이어 3탄' 공연

장철호 기자 기자  2013.01.17 10: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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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국민연극 '라이어3탄'을 무대위에 올린다.

오는 1월31일 오후 7시30분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난해 라이어 1탄 해남공연의 매진사례에 따른 초청공연으로, 오는 1월23일부터 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선착순 예매한다.

1999년 초연한 ‘라이어’는 ‘경고!! 웃다가 기절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 연령층의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14년째 연속하여 흥행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최강 코미디 공연이다.

영국출신의 세계적인 인기 극작가 겸 연출가 레이쿠니(Ray Cooney)의 대표작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탁월한 유머코드가 돋보이는 작품이며 현재도 서울 대학로, 신촌, 강남 등 3개관에서 공연되고 있으며, 2008년 대한민국 국회문화대상과 2011년 한국관광공사 챌린저상을 연극부문에서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라이어 3탄 - 튀어!'는 말단 은행원 영호가 자신의 생일날 합승한 택시안에서 우연히 야쿠자의 검은돈 100억 4천만원이 든 가방과 자신의 가방을 바꿔 들게 된다.

아무도 모르게 아내 은영과 해외로 튀려 하지만, 은영은 완강히 거부한다. 두 명의 형사가 집으로 들이닥치고, 이들을 따돌리기 위한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으면서 점점 커져 기막힌 해프닝이 숨 돌릴 틈 없이 펼쳐진다.

해남군 관계자는 “재관람율이 40%가 넘는 매우 이례적인 공연기록을 세우고 있는 작품으로 빠른 전개와 숨 막히는 반전 등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전해 줄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