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셜커머스 사이트 위메프(We Make Price)에서 진행한 까르보네 상품이 5일만에 3000장이 판매 되며 조기 품절 사태를 기록했다. '싸고 맛있어야 잘 팔린다'는 불경기 속 외식산업의 상황을 그대로 반영하듯 분식형 스파게티 전문점인 까르보네 상품이 큰 인기를 얻은 것이다.
입체적이고 동화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까르보네'는 기존 스파게티전문점 맛을 그대로 유지한 다양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스파게티 하면 주로 20~30대 여성이 주고객층이라는 편견을 깨고 분식점과 동일한 초중고교 인근 상권에 입점해 청소년들과 주부들까지 모두가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브랜드이다.
총 21가지의 스파게티 메뉴가 저렴한 가격 4000~6800원에 판매되는 까르보네는 이번 소셜커머스 딜에 전 메뉴 3400원이라는 조건을 내세우며 5일만에 3000장이라는 대박 판매를 기록했다. 보통 겨울이 외식시장의 비수기임을 감안할 때 이 같은 인기는 이례적인 것으로 계획했던 기간보다 한참 앞서 딜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 이번 소셜커머스 진행은 본사에서 식자재의 50%를 지원하며 가맹점주의 부담 역시 크게 줄였다.
까르보네는 현재 분당, 대치, 수지 등 학원가와 주택상권을 중심으로 24개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효복 ㈜인토외식산업 대표는 "저렴하고 맛있는 그리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고민이 '까르보네'를 탄생시켰다"며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은 물론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외식을 즐기길 원하는 주부님들에게 딱 맞는 곳"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