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6일 코스피지수는 강보합으로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 하락세로 전환하며 1977.45로 후퇴했고, 코스닥지수(507.68)는 외국인이 간만에 사자세를 보였으나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도세에 눌렸다.
이날 장외시황 정보제공 업체 피스탁(PSTOCK)에 따르면, 장외 주요종목은 약보합세가 두드러졌다. 삼성SDS는 전일의 상승을 하락전환하며 9만5500원(-1.80%)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삼성SNS(5만5650원)도 추가 상승하지 못한 채 쉬어가는 모습을 나타냈다.
삼성메디슨(4025원), 세메스(19만원), 세크론(8만2500원), 시큐아이닷컴(1만2050원), 삼성자산운용(2만5000원) 등은 횡보세였다. 장외 생보주 KDB생명(3100원, -1.59%)은 전일의 상승폭을 반납했으나 미래에셋생명(6925원)은 관망세가 이어졌다.
SK건설은 GS건설과 베트남에서 2조2300억원 규모의 플랜트 수주했으나 주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포스코건설(6만9500원)은 추가 상승하지 못한 채 전일과 동일하게 마감됐다.
주파수공용통신 기간통신사업자 KT파워텔은 2.72% 조정받아 7150원에 머물었으며, SK텔렝크도 10만5000원으로 4.55% 급락했다. 범현대계열 현대삼호중공업(4만9000원)은 홀로 1.01% 내림세를 기록했으며, 현대엔지니어링(23만7500원)과 현대카드(9250원)는 가격변동이 없었다.
반면 현대로지스틱스(1만6000원, 1.59%), 현대아산(1만4600원, 0.69%), 현대엠엔소프트(1만6150원, 0.94%), 현대다이모스(2만4750원, 1.02%) 등은 일제히 올랐다.
테스나(1만1800원, 2.61%)는 3거래일 연속 오름세였으며, 선재하이테크도 4025원(0.63%)으로 강보합세였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4.00% 급등하며 6만5000원선으로 상승세를, 평안엘앤씨(1만1000원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이밖에 아미코젠(1만9500원, 1.30%), 세화아이엠씨(1만5500원, 1.64%), KT텔레캅(1만3750원, 1.85%) 등이 상승한 것과 대조적으로 엘지씨엔에스(1만7000원), 하이투자증권(775원), 마이다스아이티(1만9300원), 팍스넷(1800원), SK텔레시스(875원) 등은 숨을 고르는 모습이었다.
기업공개(IPO)는 종목별 등락이 엇갈렸다. 혈당측정기 등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아이센스는 3.45% 큰 폭 오르며 2만5500원을 기록했고, 코렌텍도 0.56% 올라선 1만785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다.
우리이앤엘(6150원)은 3.91% 약세 마감하며 6000원선을 위협받았고, 지디 또한 0.40% 소폭 하락한 2만5000원에 머물렀다. 포티스와 아이원스도 각각 4350원(-2.25%), 5300원(-0.93%)으로 나란히 하락한 반면, 제로투세븐은 1만2000원선으로 2.56% 올랐다.
승인기업 윈팩은 0.94% 내린 5250원으로 조정받았으며,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도 1만4600원(-0.34%)으로 약보합권이었다. 산업용 로보트 및 측정용 로보트 제조업체 세호로보트(9400원)과 산업용컴퓨터 제조업체 여의시스템(5250원)은 이날 하루 숨을 골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