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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디 기업부설 연구소 정식 인가

신기술 개발 포함 인력 및 세제 혜택 기대

이수영 기자 기자  2013.01.16 11: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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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태블릿 디아이디(074130)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사내 연구시설에 대해 기업부설 연구소로 정식 인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가로 디아이디 부설연구소는 기술개발에 필요한 각종 자금과 인력, 세제 등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회사는 지난 2005년 9월부터 연구개발팀 인원을 중심으로 연구소를 조직했으며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존 디스플레이 기술에 포토닉(photonic)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광제어소자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디아이디의 주요 수익원인 LCM의 원가절감은 물론 고품질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도 개발한다는 복안이다. 이밖에 OLED 같은 광원이나 LED조명, 파워 반도체 등의 차세대 성장동력을 위한 연구도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디아이디 부설 연구소는 현재 13명의 연구원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3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추가 채용하고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회사는 연구소에 올해 안에 약 10억원을 투자해 신기술 개발에 필요한 첨단 장비와 연구장비 등에 나선다.

이낙황 대표이사는 "디아이디의 핵심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 기업부설 연구소가 중추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8년 설립된 디아이디는 LCD(액정표시장치) 백라이트유닛(BLU) 및 LCD(액정표시장치) Module A’SSY 전문제조기업으로 대형 TV 및 노트북, 태블릿 PC용 LCD 패널을 국내외 유수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2011년 매출액은 4928억원을 기록했으며 2012년 흑자전환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