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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2박3일 '희망드림캠프'

어린이 50명 초정, 한국 전통문화와 기초 경제 수업 진행

이지숙 기자 기자  2013.01.16 11: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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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IG손해보험(002550·회장 구자준)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학습수준과 정서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나섰다.

LIG손보는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에 걸쳐 수원에 위치한 연수원 LIG인재니움으로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어린이 50명을 초청, 무료 방학캠프 프로그램인 'LIG희망드림캠프'를 진행했다.

비영리기관 JA Korea가 진행을 맡아 지난 2011년부터 열리고 있는 이 캠프는 크게 늘고 있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와 기초 경제·금융지식을 무료로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취지로 매 방학 기간을 이용해 열리고 있다.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2박3일간 열린 'LIG희망드림캠프'에서 게임과 놀이로 진행된 경제수업을 듣고 있다.
특히 이번 LIG희망드림캠프는 지난해 9월 LIG손보가 개최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2 LIG손해보험 클래식' 대회에서 마련된 자선기금 3000여 만원으로 개최돼 특별함을 더했다. LIG손보는 지난해 골프대회를 열면서 참가 선수들의 걸음걸이 수와 버디 수에 따라 자선기금을 적립하는 이색 이벤트를 열었다. 

또한 이번 캠프는 '어린이 금융박사' '도전! 희망 CEO' 등 기초적인 경제원리를 재미있는 게임과 놀이로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돼, 평소 집중력이 부족했던 아이들도 금세 경제를 익히는 재미에 매료될 수 있도록 했다. 2일차에 진행된 한국 민속촌 견학 시간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주천 LIG손해보험 홍보담당 상무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위해 금융회사의 특기를 십분 살린 경제캠프를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면서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한국인으로 성장하는 데 희망드림캠프가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