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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우수 재무설계사 자녀에 어학연수 기회 제공

3주간 뉴질랜드서 어학연수, 문화체험… 9년간 2000여명 지원

이지숙 기자 기자  2013.01.16 10: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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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교보생명은 겨울방학을 맞아 '동계 우수 재무설계사(FP) 자녀 해외어학연수'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해외어학연수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55명의 재무설계사 자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3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 공립학교에서 영어수업은 물론 다양한 현지 체험의 기회를 갖고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그들의 생활과 문화도 함께 익힐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4년부터 우수한 실적을 올린 재무설계사를 선발,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에 자녀 해외어학연수 기회를 주고 있다. 지난해 7월에도 우수재무설계사 자녀 148명이 캐나다 벤쿠버로 하계 어학연수를 다녀온 바 있다.

지금까지 해외어학연수에 다녀온 재무설계사 자녀는 총 2000여명에 이른다. 연수비용은 전액 회사에서 지원하며 교보생명은 연간 지원금액만 10억원이 넘는다.

또한 교보생명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이 프로그램이 재무설계사의 애사심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자평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글로벌 금융위기, 유럽발 재정위기 등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을 중단하거나 인원을 줄인 적이 없을 정도로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어린 자녀를 믿고 보낼 수 있고, 연수비용 전액을 지원해주다 보니 재무설계사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자녀와 재무설계사 본인 모두가 만족해 신바람 나는 일터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