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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코이카와 베트남 현지 사회공헌활동 추진

제과제빵 교육시설 설립, 전문인력 양성·경제적 자립 지원

조민경 기자 기자  2013.01.16 09: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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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푸드빌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코이카)과 손잡고 베트남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CJ푸드빌(대표 허민회)은 KOICA의 글로벌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모에 제출한 '베트남 응에한성 한·베 기술학교 내 CJ제과제빵학과 개설' 제안이 지원대상 사업으로 선정, 16일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다라 CJ푸드빌은 베트남 응에한성 지역에 위치한 한·베 기술학교에 CJ제과제빵학과를 개설, 제과제빵 교육에 필요한 교육장 시설을 설립한 뒤 기자재 등 교육시설 인프라를 전격 지원할 방침이다.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개월 단위로 총 40명의 제과제빵 전문인력을 배출할 예정이며, 수료 후에는 베트남 현지 뚜레쥬르 매장 및 여타 베이커리 전문점 취업, 개인 창업과도 연계해 경제적 자립을 돕게 된다. 

시설 설립 및 교육 인프라 구축, 교육과정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은 CJ푸드빌과 KOICA 양측이 절반씩 분담하게 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사회공헌활동은 단순한 기부가 아닌 베트남 지역사회의 경제발전과 고용창출에 기여해 진정한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푸드빌이 현재 베트남 현지에서 운영 중인 총 29개의 '뚜레쥬르' 매장은 지난해 기준 베트남 1등 베이커리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