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15일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전남 각급학교 지방공무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위학교 행정실 업무경감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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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단위학교 행정실 업무경감 방안은 각종 업무처리의 시스템화에 따른 업무추진 환경의 변화, 주5일 수업의 전면 시행으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및 교육복지 사업 등의 업무량 증가에 따른 학교 행정실 업무 개선, 공무원 총정원제에 따른 학교행정실 인력확대의 어려움을 해소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012년 4월부터 행정실 업무 경감 T/F(업무량 감축 및 규정 정비 분과, 업무분장 표준안 분과, 행정업무 매뉴얼 분과 등 3개 분과 운영)를 구성하여 일선 학교 및 타 시․도(경기, 충남, 전북) 교육청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월별 2회의 협의회를 운영하여 도출해 낸 행정실 업무경감 방안을 시행하기 전 설명회를 갖는 자리였다.
업무경감 방안을 제시한 T/F에서는 에듀파인 지출결의서 기능 개선 등 9건의 폐지 및 개선사항, 민원․정보공개 등 18개의 단위업무로 나누어 분야별로 업무추진에 필요한 업무추진 절차 및 각종 법령, 서식 등으로 구성한 행정업무 매뉴얼, 각급학교 지방공무원 직무만족도 및 업무추진 설문조사 등을 통해 도출한 학교 규모별 업무분장 표준(안)을 제안했다.
도교육청 정책기획관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현장에서 수렴된 모든 의견들을 진지하게 검토해 행정실의 근무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