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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엘 창립 17주년 특집] "행복한 사회 이끌 선도적 기업 되겠다"

시장 지배력 강화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 조성

김경태 기자 기자  2013.01.15 15: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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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력매칭과 구직자를 위한 맞춤 교육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종합 인재 고용서비스 기업 제니엘이 지난 10일 17번째 생일을 맞았다. 설립 이래 지속적인 성장으로 현재 직원  1만2000여명, 연매출 2700억원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 △업계 최초 ISO 9001 인증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고용창출 우수기관 대통령 표창을 수상, 대내외적으로 건실한 기업으로 인정받는 등 고용서비스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니엘의 강점을 알아봤다.

제니엘은 지난 10일 창립 17주년을 맞아 서초동 본사 강당에서 계열사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사원포상을 비롯해, 모범사원, 공로사원, 장기근속자 포상, 제니엘인 상 표창까지 30명에 가까운 직원들이 포상을 받았다.

올해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5년 이상 장기근속자가 230명 이상 배출됐다. 제니엘인 상에는 의료사업본부 원용수 본부장과 제니엘휴먼 오주환 팀장이 가각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제니엘이 지난10일 창립17주년을 맞아 계열사 임직원포함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축하 케익을 커팅하고 있다.
제니엘은 1996년 창립 이래 '일하는 즐거움을 만들어가는 행복추구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아웃소싱, 인재파견, 교육컨설팅, 인사관리 컨설팅, 취업지원 등을 바탕으로 HR토털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학금 지급, 불우이웃돕기, 경영지도자 후원, 서초구 사랑의 고리 결연, 사내 동아리 '봉사랑' 활동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다방면에 걸쳐 전개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니엘의 저력은 차별화된 인사관리 시스템과 끊임없는 교육으로 내부 역량 강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문화에서 찾을 수 있다.

◆각 분야 최고 실력자 되도록 힘써

제니엘은 설립 이후 고객사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 특히 금융위기 속에서 기업마다 '비용절감'을 외치면서도 그 해답을 찾지 못할 때, 제니엘은 전문화된 아웃소싱서비스를 제공해 기업들의 안정을 도왔다.

제니엘은 '기업은 사회의 득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모든 사람이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것도 고객사의 안정을 돕는데 큰 힘이 됐다.

이 같은 서비스가 가능했던 것은 제니엘의 경영철학과 무관하지 않다. 제니엘은 '직원 모두가 창조적인 리더가 돼야 한다'는 경영 철학을 뒷받침하기 위해 '끊임없는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을 키워왔다.

이런 교육 덕분에 다른 회사에서는 '제니엘 직원만큼 하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실제로 많은 직원들이 스카우트 제의를 받을 정도로 업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이처럼 교육을 강조하는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박인주 제니엘 회장은 "우리 직원들이 각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자가 되고, 나아가서 사회 각 분야의 CEO로서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길 원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 밖에 제니엘은 대량해직 등 실업률이 높아지고, 가정의 기둥인 가장들의 자리마저 흔들리는 위태로움 속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은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는 모토 아래 다양하고 많은 일자리를 제공해 무너져 가는 가계를 다시 세울 수 있도록 했다.

박 회장은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꿈꾸며 17년을 달려오다 보니, 어느새 10개의 계열사에 1만2000명의 직원이 일하는 고용서비스 분야 최고의 회사가 됐다"고 말했다.

◆제니엘 기업 이념 구현 앞장

제니엘은 헤드헌팅, 콜센터, 판매·유통, 제조, 병원행정, 카드배송, 일반사무, 급여, 시설관리 등의 사업영역에서 500여 개의 고객사와 협력해오고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의 청년인턴, 취업성공패키지, 제대군인 취업지원 컨설팅 등 정부사업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순한 고용 서비스 기업이 아닌 일자리 창출에 앞장,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제니엘인 상 원용수 의료사업본부 본부장과 오주환 제니엘휴먼 팀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업적인 측면에서는 판매·유통·제조 등 서비스 분야 아웃소싱부터 △고객 맞춤형 평생 교육 △전문 물류 업무 △마케팅 및 세일즈 컨설팅 △자동차 렌트 및 카 라이프 업무 △여행업을 아우르는 종합 인재 고용서비스 회사로 성장시키기 위해 인재를 통한 새로운 성장 엔진 마련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법과 원칙을 준수함은 물론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윤리경영으로 회사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제니엘은 민간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잡스카이컨설팅센터가 서울시, 전주시를 비롯한 지자체의 일자리 박람회를 6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취업센터'로 지정돼 북한 이탈주민의 취업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했다.

잡스카이컨설팅센터는 컨설팅 사업에 역점을 둬 개인의 적성검사부터 경력관리, 은퇴 후 설계 관리까지 인생의 라이프스타일까지 설계함으로써 일하는 사람들의 직업 생활 전반을 돌보는 평생 파트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육군 제 25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전역예정 장교들의 취업 및 군부대에서 필요한 부분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돕기 위한 제니엘 플러스를 통해 '장애인 의무 고용'에 따른 정부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박 회장은 "제니엘이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나와 회사를 믿고 따라와 준 임직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사회의 바람직한 가치 실현이라는 제니엘의 기업 이념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 제니엘은 대외적으로 AS 9001(항공우주분야)인증부터 △CMS인증(콜센터) △지식경제부 시행 최초 '아웃소싱 서비스 대상' 수상 △서비스업 최초 상공의 날 '동탑산업훈장' △고용노동부 주관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번 제니엘 가족, 평생 가족

제니엘은 '한 번 제니엘 가족은 평생 제니엘 가족이다'라는 생각으로 제니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준 임직원과 가족을 위한 여러 가지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먼저 '장기근속자 우대제도'를 강화해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회사를 위해 열정을 다해준 직원에게 보답하고 있다. 두 번째로 보다 많은 직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직원 자녀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미래의 동력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

   
장기근속자 포상 컨택센터사업본부 유은주 사원 등 총 10여명이 수상했다.
셋째로 전세자금, 생활안정자금, 주택구입자금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근로복지기금을 증액시킬 방침이다. 이는 경제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조금이라도 도우려는 제니엘의 마음이다. 넷째로 직원의 건강 복지를 위해 의료기관과의 제휴를 확대하고, 다섯 번째로 '우수사원 해외연수' 프로그램 강화로 현장에서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는 직원이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여섯 번째는 능력 있는 직원 중 경영을 원할 경우 분사시켜 직접 책임을 맡길 예정이다. 이렇게 배출된 경영자와 자회사는 결국 제니엘의 자산이 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정년퇴직 후에도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제니엘 전원마을을 설립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이런 여러 가지 복지혜택을 통해 제니엘이 일하기 좋은, 일하고 싶은, 모두가 함께하는 제니엘이 됐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꿈 이루기 위해 노력

2013년에는 많은 기업들이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이에 박 회장은 "지금까지 무엇을 해 왔는가는 이미 과거이고, 우리가 바라봐야 하는 것은 현재이며, 다가올 미래"라고 말한다.

이는 박 회장만이 아닌 모든 제니엘 인에게 꿈이 있기 때문이다. 박 회장은 "제니엘이 '희망이 되고, 행복한 사회를 이끌어갈 선도적인 기업'을 만드는 것이 그 꿈"이라며 "이런 꿈을 이루기 위해 올해도 제니엘 가족들과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3년 제니엘 경영방침에 대해 "시장 지배력 강화, 참 제니엘인 육성,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 조성"이라며 "계사년에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