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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Q50' 세계 최초 공개

"평범함에서 탈피한 모델로, 스포츠 세단 세그먼트 판도 바꿀 것"

노병우 기자 기자  2013.01.15 14: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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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50은 2014년식부터 변경되는 인피니티의 새로운 명명체계를 도입한 최초의 모델로, 세계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이 탑재됐다.
[프라임경제] 인피니티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2013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인피니티 Q50(Infiniti Q50)'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Q50은 '영감을 주는 퍼포먼스(Inspired Performance)'와 '탑승자를 위한 환대(Hospitality)'라는 인피니티의 DNA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인피니티의 콘셉트카 '에센스(Essence)'의 디자인을 계승한 인피니티 Q50은 '와이드 앤 로우(wide & low)' 스타일로 단단하고 스포티한 외관을 갖췄다. 여기에 더블 아치(double arch) 디자인의 프론트 그릴을 장착했으며 초승달 모양의 C 필러로 다이내믹함을 더했다.

실내는 운전자 지향적인 운전석에 넉넉한 공간 및 보스의 오디오 시스템을 비롯해 프리미엄 수준의 다양한 편의 장치를 탑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피니티 Q50에 처음으로 적용된 인터치 커뮤니케이션즈 시스템은 넓은 듀얼 스크린을 통해 직관적인 손동작으로 차와 운전자가 하나가 될 수 있게 도와준다.

북미에서 공개된 Q50은 3.7ℓ V6 가솔린 엔진과 3.5ℓ 엔진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였다. 두 모델 모두 7단 자동 변속기와 패들 시프트가 장착돼 있으며, 여기에 스노우·에코·스탠다드·스포츠·커스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인피니티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를 탑재해 다양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주행모드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두 모델 모두 후륜구동 혹은 지능형 사륜구동 두 가지 굴림 방식 중에서도 선택이 가능하다.

요한 드 나이슨(Johan de Nysschen) 인피니티의 사장은 "최첨단 기술과 디자인 및 퍼포먼스를 갖춘 인피니티 Q50은 인피니티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평범함에서 탈피한 모델"이라며 "인피니티 Q50은 향후 스포츠 세단 세그먼트의 판도를 바꾸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피니티 Q50은 올해 여름부터 북미 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며, 이후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선보이게 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각 시장의 트렌드에 따라 다른 종류의 파워트레인을 갖춘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