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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신형 로디우스 '코란도 투리스모'로 부활

30년 역사 코란도 패밀리 합류…2조립라인서 양산 예정

노병우 기자 기자  2013.01.15 10: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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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프리미엄 MLV 모델의 브랜드 명을 '코란도 투리스모' 로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003620·대표이사 이유일)가 프로젝트명 A150으로 2년여의 개발 기간 끝에 오는 2월 신차발표회를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Korando Turismo)'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30년 역사의 자동차 브랜드 코란도에 여행을 뜻하는 이태리어 '투리스모(Turismo)'를 결합한 것으로 '다인승·다목적 레저차량(Multi Leisure Vehicle, MLV)이다.

사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지난 2004년 출시됐던 미니밴 '로디우스'의 신형 모델로, 쌍용차는 신형 로디우스의 차명을 변경함으로써 기존 코란도 라인업에 추가한 것이다.

쌍용차는 차명 변경을 통해 신차효과를 극대화하고 생산 및 판매물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코란도 투리스모는 체어맨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2조립라인에서 양산될 예정이며 지금까지 하루 3~4시간 정도만 가동되던 2라인이 풀가동될 전망이다.

한편, 코란도 투리스모의 디자인은 쌍용차의 디자인 철학을 기조로 프론트 라인은 SUV 고유의 단단함과 다이내믹을 강조, 바디의 풍부한 볼륨감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움과 역동성을 함께 살렸다. 이와 함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의 일체감을 살린 전면 디자인은 코란도 패밀리룩을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