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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년 '국민 희망 키워드' 살펴보니…

구직자 '변화·도전·평화' vs 직장인 '상생·사랑·감사'

김경태 기자 기자  2013.01.14 10: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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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013년 새해가 벌써 보름 가까이 돼 간다. 그렇다면 계사년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희망하는 키워드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잡코리아가 전국 성인남녀 3361명을 대상으로 '2013년 희망 키워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2013년 희망 키워드는 '성장'과 '소통'인 것으로 조사됐다.

질문 결과, 구직자와 직장인 모두 희망키워드로 '성장(구직자: 42.4%, 직장인: 42.2%)'을 가장 많이 선택한 반면, 차순위 부터는 결과가 다르게 나타났다.

구직자들은 '희망'이 38.1%로 나타났고, 직장인들은 '소통'이 38.1%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구직자들은 △변화 35.1% △도전 22.4% △평화 12.8% △노력 11.5% 등의 키워드를 상대적으로 높게 선택했고, 직장인들은 △상생 27.1% △사랑 22.7% △감사 6.5% 등의 키워드를 선택한 비율이 구직자 보다 높았다.

이어 2013년 대한민국의 모습을 그려보게 했다. 그 결과, 43.2%가 '2013년은 2012년과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고, '2012년 보다 2013년이 더 희망적일 것'이라고 전망한 응답자는 30.4%였다. 나머지 26.4%는 '올해가 지난해 보다 더 암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20대 이상 성인 남녀가 2013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는 분야는 '문화·예술·스포츠 부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률 40.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경제·산업(29.9%)에 대한 기대치도 높았다. 이 외에도 △교육 18.7% △정치 14.9% △민생·치안 13.8% △시민운동 13.6% △환경 11.6% 순으로 기대감을 나타낸 반면, △외교 8.5% △종교는 4.4%로 상대적으로 낮은 기대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