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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2월말까지 무이자할부서비스 시행

설 전후 선물 수요 및 신학기 시작 등 고려해 전 업종 대상 시행

이지숙 기자 기자  2013.01.14 10: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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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는 설 전후 선물 수요 및 신학기 시작 등을 고려해 2월28일까지 전 업종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BC카드사가 개인회원의 지난해 설 직전 할부매출(2012년 1월18~24일) 성향을 분석한 결과 해당기간 중 할부매출이 직전 월 동기간(2011년 12월18~24일)에 비해 17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에서 회원이 선호하는 할부 개월수는 2~3개월 할부결제가 79.8%(87만건)로 가장 높았으며 4~6개월 할부결제(11.7%), 7개월 이상 할부결제(8.4%) 순으로 조사됐다.

할부결제를 이용하는 업종은 설 명절 선물 수요 등이 반영돼 구매건수와 금액 모두 대형할인점(16.3%)이 가장 높았고 TV홈쇼핑(7.0%), 인터넷 몰(6.4%), 백화점(5.3%) 순으로 나타났다. 건당 평균 할부금액은 23만원으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BC카드는 이러한 매출성향과 결제금액이 증가하는 명절 및 신학기인 점을 고려해 2~3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를 전 업종 대상으로 2월 말일까지 시행키로 했다.

이번 행사에는 BC카드 회원사인 우리, IBK기업, NH농협, 스탠다드차타드, 대구, 부산, 경남, 씨티은행이 참여한다.

한편, 카드상품에 무이자 할부혜택이 제공되는 카드를 이용할 경우에는 상시적으로 무이자 할부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무이자 할부혜택이 부여된 카드여부는 BC카드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450만매 이상 발급된 BC 그린카드의 경우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전국 모든 백화점, 대형마트, 학원, 병의원에서 연중 2~3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BC카드 외에도 현재 신한·KB국민·현대·롯데카드가 다음달 17일까지 한시적으로 무이자할부를 연장하며, 삼성카드는 2월 말까지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진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