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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원전 범대위, 원전 명칭 바꿔달라

장철호 기자 기자  2013.01.14 08: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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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영광지역 주민들이 영광원전 명칭 변경을 주장하고 나섰다.

영광원전 범군민대책위원회 관계자는 14일 영광원전 미검증부품 납품 등으로 지역 이미지가 훼손,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 판매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이미지가 훼손돼 전통적인 제수용품과 특산품인 영광굴비와 모싯잎 송편이 판매부진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들은 영광원전 명칭을 원전이 소재한 홍농읍이나 계마리 등으로 표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광원전의 명칭 변경은 지난 1994년에도 추진됐지만 한국수력원자력의 거부로 무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