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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노조, 집행부 재신임

장용열 위원장, 올해 말까지 임기 채울 듯

장철호 기자 기자  2013.01.12 11: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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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조례제정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장용열 전남도교육청 공무원 노조위원장의 지난해말 1인 시위.
[프라임경제] 전남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부결에 책임을 지고 사퇴의사를 밝혔던 장용열 전남도교육청 공무원 노조 집행부가 임기를 채우게 됐다.

전남도교육청 노조는 11일 제15차 대의원대회를 갖고, 제4기 집행부가 요청한 장용열 집행부 재신임안에 대해 119명 대의원 가운데 105명이 참석해 만장일치로 재신임에 찬성했다.

노조 사무총장직을 거쳐 노조위원장에 당선된 장 위원장은 매사에 적극적이고, 인간미 넘치는 노조 활동으로 노조원들의 신임이 두터웠다.

이번 대의원들의 결정 역시 상임위에서 한 번 부결된 조례안을 재차 상정해 통과됐음에도, 본회의에서 일부 의원들이 무책임한 발언을 쏟아내 조례부결을 주도했던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대의원 대회에 참가한 한 대의원은 "장용열 집행부가 최선을 다했지만, 일부 몰지각한 도의원들의 허위 발언으로 조례안이 부결됐다"며 "당면한 현안들을 책임감있게 처리할 수 있도록 재신임으로 힘을 실어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교육청 공무원 노조 제4기 집행부 임기는 올해 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