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의 온라인 비보이 댄스 게임 ‘그루브파티’(www.grooveparty.co.kr)가 오는 2월 15일까지 ‘더 굿’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 굿’은 작년 화제를 모은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안무를 담당한 비보이팀 ‘고릴라 크루’의 김근서가 안무를 맡은 비보이 뮤지컬이다. 공연 내내 대사 한마디 없이 강렬한 음악과 춤으로만 진행되는 ‘더 굿’은 비보이가 잡귀에 들려 선무당을 찾아가고 선무당이 굿판을 벌이면서 잡귀를 퇴치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렸다.
비보이 공연 ‘더 굿’을 보고 싶은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그루브파티’ 공식 홈페이지에 자신이 공연을 보고 싶은 이유를 적기만 하면 된다. ‘그루브파티’는 이후 이벤트에 참여한 전원에게 한빛온 캐라콘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30명(1인2매)에게 공연 티켓을, 5명에게 2007년 다이어리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