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메가스터디 엠베스트(www.mbest.co.kr/대표 김성오)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중학교 입학준비를 돕는 ‘사랑의 입학식’을 8일 서울시립보라매수련관에서 진행했다.
이 입학식은 메가스터디 엠베스트의 ‘큰 사람 실천 캠페인’으로서 지방자치단체 및 학교에서 추천한 50명의 예비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학생들에게는 아이비클럽의 교복과 학용품, 책가방을 비롯 메가스터디 엠베스트의 모든 강좌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종합반 수강권을 제공했다.
이 행사를 준비한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김성오 대표는 “어릴 적 가정형편이 어려워 낡고 해진 교복을 입곤 해서 신학기라는 들뜬 기분이 별로 없었다”며 “어려운 학생들이 입학식을 통해 새로운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싶어 이런 행사를 준비했다. 커가는 학생들이 사회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궁극적인 취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