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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는 전 세계적으로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유가가 증가되면서, 연료비가 덜 드는 전기차 및 수소연료전지차 등 다양한 친환경차 개발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 ||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양산을 시작해 오는 2015년까지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1000대를 판매할 계획이다"라며 "글로벌 브랜드들의 기술 각축장인 수소연료전지차 분야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는 지난 14년간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기술력의 결실로 순수한 물만 배출하는 무공해 차량이다. 1회 수소충전으로 최대 588km(NEDC 유럽연비 시험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 속도는 160km/h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1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과 2탱크 수소저장 시스템(700기압)이 탑재된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는 영하 20도 이하에서도 저온 시동성이 확보된다. 뿐만 아니라 NEDC 유럽연비 시험기준으로 100km를 주행하는데 0.96kg 수소가 사용되는 등 높은 수준의 효율성을 갖췄다.
현대차는 지난해 9월 자동차 브랜드 중 전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 양산체제를 구축했으며, 이와 같은 성과를 인정받은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가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에 혁신적인 기술상 수상으로 유럽시장에서 현대차만의 앞선 수소연료전지차 기술력을 널리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 탄탄한 친환경차 개발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동력인 친환경차 분야 기술선도 기업으로서 꾸준한 기술개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