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여수시가 2020년까지 인구 35만명 달성을 목표로 하는 ‘Oh! 여수 2020 도시발전 비전’을 추진하고 있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달 중으로 관계공무원 20여명으로 T/F팀을 구성해 ‘살고 싶은 명품 도시, 정주기반 여건 조성’ 등 7대 시책과 ‘은퇴도시 조성’ 등 31개 실천과제(단기7, 중장기 24)를 추진할 계획이다.
T/F팀은 그 동안의 인구감소 원인 분석을 토대로 인구시책의 발굴과 추진실적 확인, 정보공유, 분석․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월별 분기별 평가분석과 대책 등을 협의하게 된다.
또한, 매월 보고회를 개최해 과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수시로 토론회 등을 열어 시민․사회단체 등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 제안을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과제별 우수추진 부서에 대해서는 추진성과에 따른 포상금 지급과 인사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김충석 여수시장은 “인구가 곧 경쟁력이라는 마인드로 시민․사회단체와 협력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는 각오로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여수시의 인구는 지난해 연말 현재 29만2217명으로 30만명이 붕괴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